특수교육대상학생 미술재능 발굴 및 취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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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대상학생 미술재능 발굴 및 취업 교육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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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계분)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14년 9월부터 12월까지 미술에 재능이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Feel of ART’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술재능발굴「Feel of ART」는 미술에 재능이 있는 중ㆍ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미술능력 향상과 미술 관련 분야 취업 시 필요한 미술적 능력을 키우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남산애니메이션센터, 오티스타 디자인스쿨, (주)디자인마이러브, 야기스튜디오, 문화예술교육연구소‘그꽃’등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다.

「Feel of ART」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의 작품은 12. 19.(금)‘중부 꿈나래 배리어프리 문화제’를 통해 전시하며, 학생들의 그림 및 디자인작품을 활용하여 문화제 초대장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기념품을 제작한다.

중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잠재된 소질 및 재능을 발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장차 취업과도 연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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