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진정한스승!

우리 사람들은 대부분 ''스승''이라 하면 ''선생님''을 떠올린다.
하지만 과연 정말로 ''선생님''이 진정한 스승이라고 할수있을까?
영국의 총리를 지낸 정치가이며 위인인 ''윈스턴 처칠''이 인기절정을 누릴 때 한신문사에서 유치원에서 부터 대학까지 그를가르친 선생님들을 조사해서 ''위인을 만든 스승''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썼다고 한다. 그런데 그것을 본 ''처칠''은 이 기사를 읽고 메모를 적어 그 신문사에 보냈다고 한다. 그 메모의 내용은

"귀 신문사의 조사에 치하를 보냅니다. 그러나 나의 가장 중요한 스승 한분을 빠뜨려습니다. 그분은 바로 나의 어머니입니다. 나는 유치원서 부터 대학까지 많은 선생님을 만났고 많은 교수로부터 교육을 받았으나 그것은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였습니다. 나의 나됨에 결정적 역할을
해주신분은 바로 어머니 입니다. 선생님들은 나에게 지식을 주었으나 어머니는 나에게 사람됨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어머니는 진정 사랑으로 가르치신 최선의 교육자시며 위대한 스승님이 십니다."

라고 보냈다고 한다. 선생님은 절대로 나에게 배우게 할수 없는 것들을 어머니가 우리에게 가르치신다. 이것이 잔정한 스승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다시한번 ''스승''에 대해서 생각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