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지킴이 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지대(Blue-Zone) 확대
부산시교육청과 청년연합회의 청소년 유해물질 추방 계도 캠페인
청소년 지킴이 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지대(Blue-Zone) 확대
복지코리아 | 편집부
부산시교육청과 청년연합회의 청소년 유해물질 추방 계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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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임혜경) 안전지대(Blue-Zone) 확대 노력 | |
그동안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임혜경)은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주변 유해물질(술ㆍ담배) 판매 업소 근절을 통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안전지대(Blue-Zone)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3학년도 4월에는 일선 학교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학교주변 유해물질 판매업소를 조사한 결과 113곳의 판매업소를 파악하였고, 부산광역시(시장 허남식)와 부산광역시지방경찰청(청장 신용선)등 관계기관에 통보하여, 유해업소 근절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안전지대(Blue-Zone)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간의 협조체제를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지역 사회단체와의 협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청년연합회(회장 박상수)와 수차례의 협의를 통해 청소년들의 유해물질 판매업소에 대한 계도 활동과 학교주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순찰 강화 등을 통해 청소년 안전지대(Blue-Zone) 확대에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런 취지로 개최된 이날(2013. 6. 5.) 행사에는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청년연합회가 19:00경부터 연산동 연봉공원 인근에서 2013년 청소년 지킴이 활동 선포식을 시작으로 인근 청소년 유해물질 판매업소 및 유해업소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유해물질 판매금지 및 청소년 출입금지 등에 대한 계도활동을 펼치는 한편, 스티커 부착과 홍보 유인물 배부 활동을 함으로써 청소년 안전지대(Blue-Zone) 확대를 위한 민ㆍ관ㆍ경의 유기적 협조체제의 대표적인 모범을 보여주게 되었다.
앞으로도 부산시교육청은 학교폭력의 예방과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시켜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청소년 안전지대(Blue-Zone)가 시내 전역에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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