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희망 오름 큰잔치’ 개최
[ 기사위치 뉴스 ]
청주시(한범덕 시장)가 후원하고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윤의식)가 주관하는 ‘희망 오름 큰잔치’ 축제가 오는 12일 오전 9시 주성대학교 잔디밭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종사원,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 1400명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아동센터간 친목 도모와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1부 행사는 열악한 가정환경에도 학교에서 회장, 부회장을 맡아 리더십을 발휘하고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 10여 명에게 시장상을 수여하게 된다.
2부 행사는 4개 팀으로 나눠 장기자랑, 훌라후프, 색깔 맞추기 등의 어울림 한마당이 열린다.
어울림 한마당은 매일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집을 오가는 일상의 지루한 생활을 반복하는 아동들에게 푸른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놀며 기량을 다져 활력을 되찾는 뜻깊은 하루가 될 전망이다.
시 아동보육담당은 “매년 개최되는 희망 오름 큰잔치 축제가 열악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종사원들에게는 큰 위로와 자긍심을 심어 주고 저소득 아동들에게는 친구들 간의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한 우의를 다지고 큰 꿈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했다.
편집부 FM 교육방송
<저작권자 © 복지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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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희망 오름 큰잔치’ 개최
복지코리아 | 편집부
청주시, ‘희망 오름 큰잔치’ 개최
청주시(한범덕 시장)가 후원하고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윤의식)가 주관하는 ‘희망 오름 큰잔치’ 축제가 오는 12일 오전 9시 주성대학교 잔디밭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종사원,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 1400명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아동센터간 친목 도모와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1부 행사는 열악한 가정환경에도 학교에서 회장, 부회장을 맡아 리더십을 발휘하고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 10여 명에게 시장상을 수여하게 된다.
2부 행사는 4개 팀으로 나눠 장기자랑, 훌라후프, 색깔 맞추기 등의 어울림 한마당이 열린다.
어울림 한마당은 매일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집을 오가는 일상의 지루한 생활을 반복하는 아동들에게 푸른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놀며 기량을 다져 활력을 되찾는 뜻깊은 하루가 될 전망이다.
시 아동보육담당은 “매년 개최되는 희망 오름 큰잔치 축제가 열악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종사원들에게는 큰 위로와 자긍심을 심어 주고 저소득 아동들에게는 친구들 간의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한 우의를 다지고 큰 꿈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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