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교육방송 7월 미션(학교 선생님 인터뷰)
서경중학교 선생님을 인터뷰하다!
FM교육방송 7월 미션(학교 선생님 인터뷰)
복지코리아 | ssw8849
서경중학교 선생님을 인터뷰하다!
안녕하세요.
저는 FM교육방송 정기자 서경중학교 3학년 김동현입니다.
저는 저희 중학교에서 수학을 전담해주시는 수학선생님을 인터뷰하러 갔습니다.
수학선생님은 저의 인터뷰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주셨습니다.
"선생님 직분을 수행하시는데 가장힘든 일이 무엇이었나요?"
"학생이 말을 안들어서 충고를 했을때, 귀담아 듣지않을뿐아니라 채벌이 약화되었기때문에 전혀 자신의 잘못을 깨우치지못하고 선생님을 싸움에 대상이라느끼는 학생들이 제일 안타깝고 힘드네요"
"수업을 하면서 가장 보람있던일이나 후회되는 일이 있었나요?"
"수업을 하다보면 가만히 넋을 놓고있는 학생을 보면 제가 저 학생들을 재미있게 해주지 못했다는 점이 정말 아쉽고 후회되네요. 내가 좀더 재미있게해주었다면
그 학생이 내 시간만큼은 먼가 얻고갈수 있었을탠대... 항상 후회가 되네요"
"교직 생활중 가장 기억에나는 학생이 있나요?"
"제가 가르치던 학생중에 맨날 저한테 혼나는 학생이 있엇는데 그 학생이 대학졸업후 저한테 전화를해서 그땐 정말 죄송했었다고 말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그 학생을 혼낼때 그 학생의 주장은 무시하고 저의 생각만 고집해서 혼냈거든요. 그런데 그 학생이 전화를 해줘서 저한테 그런말을 해주니까 그 학생이 정말 고맙고 기억에 남고 미안하네요."
"교직생활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서경중학교를 오기전에 다른 학교에서 반 학생들과 같이 학교축제에 참가해 춤을 함께 췄을때 나 자신이 동심으로 돌아가서 학생들과 즐겁게
축제를 준비한것이 기억이나네요"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나요?"
"제가 어렸을때 많은 걸 도전해보지못면서 시간이 지나갔거든요. 그래서 마지막에 정신을 차리고 수학선생님이 됬지만 전 항상 학생들에게 지금은 실패하든 성공하든 모든지 도전해보라는 말을 하고싶어요. 모든 도전해보면 자신이 원하는 꿈,희망을 찾을 기회가 많으니까요"
"그렇군요. 바쁜시간에 지금까지 저의 인터뷰 내용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FM교육방송 정기자 김동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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