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을 위한 '사람책 공감 토크 & 콘서트' 참가자 모집
워킹맘을 위한 '사람책 공감 토크 & 콘서트' 참가자 모집
복지코리아 | 편집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1.26(수)부터 28.(금)까지 12. 6일(토)에 개최하는 워킹맘과 수능을 본 수험생 가족을 위한「사람책 공감 토크 & 맘(Mom) 콘서트」를 신청을 접수한다. (사람책 30명 예정, 사람책 당 15명 열람 가능)
이 행사는 학생과 바쁜 워킹맘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 오후에 개최되며 수능을 마친 수험생 및 학부모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 사람책과의 만남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1부 사람책 공감 토크와 2부 학부모 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사람책 공감 토크는 사람이 ‘책’이 되어 독자들이 책을 대출해 삼삼오오 둘러 앉아 ‘사람책’의 경험과 지식,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강연이 아닌 대화가 갖는 힘, 살아있는 사람책과의 뜻밖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직업과 삶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똑똑도서관장’, ‘공정여행가’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책을 만날 수 있으며 ‘조희연교육감’도 사람책으로 참여하여 학부모들과 만날 예정이다.
2부 학부모 공연은 재능있는 학부모 및 교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아카펠라, 우쿨렐레, 플루트, 합창 등의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의 플래시몹 및 관람객과 함께하는 합창 등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이번 사람책 공감 토크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가족, 워킹맘들에게 다양한 사람책과의 만남을 통해 자녀의 진로와 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교육에 대한 소통, 힐링의 시간을 될 것으로 기대한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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