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전라북도 공예품대전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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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전라북도 공예품대전 작품 공모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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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서는 오는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열리는 ‘제37회 전라북도공예품대전’ 개최 계획을 공고하였다.

전라북도 공예품대전은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되고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된 창의적인 공예품을 중점 발굴하여, 민속공예품의 전통을 계승하고 우수한 공예품을 발굴·육성, 전라북도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출품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석재,초자,골각 등) 6개 분야로, 출품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로 공고일 현재 전라북도 내 주민등록이 있거나, 사업장을 운영하는 자, 도내 소재 대학교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1인 1작품을 원칙으로 한다.

접수기간은 ‘14. 5. 23(금) ~ 5. 24(토) 2일간이며, 전주공예품전시관에 출품하면 되고, 심사는 공예 관련 학계, 전문가 등 15명 이내의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5. 28(수)일 2차에 걸쳐 품질수준 20%, 상품성 30%, 디자인 30%, 창의성 20%를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할 예정이다.

- 1차 심사 : 출품작품 중 입선이상 50작품 선발

- 2차 심사 : 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4, 장려상 12, 특선 7, 입선 23 작품선정

특선이상 30작품 선정 ⇒ 장려상이상 20작품 선정 ⇒ 동상이상 8작품 선정

대상1점, 금상1점, 은상 2점, 동상 4점 선정

입상한 공예사업자는 디자인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신제품개발 보조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특선 이상의 입상자는 소정의 제품개발 장려금을 지급받고, 2014.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실시되는 제44회 대한민국공예품 대전에 출품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공예품대전은 도내 뿐 아니라 전국관광 유동인구가 많은 전주한옥마을 내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개최되어 어느해보다 많은 일반인 관람객이 예상되어 전통공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마련 될 것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공예품대전을 통하여 전통공예상품의 개발육성 및 공예기술의 계승발전과 새로운 소재를 접목한 신제품개발을 통해 공예산업의 활로를 찾는 장을 마련하여 공예인의 사기진작과 공예산업화에 도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37회 전라북도공예품대전 개최 요강은 전라북도 홈페이지 (www. jeonbuk.go.kr) ‘공고/공시’ 및 ‘산업경제-중소기업지원-기업지원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이 있으면 전라북도 기업지원과(280-3231) 또는 전북공예협동조합(231-2288)으로 연락하면 된다.

전라북도청 소개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당선된 김완주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김완주 도지사는 새만금권을 동북아경제중심지역으로,동부권을 세계적인 관광휴양지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10대 핵심공약은 공약은 매년 1백개의 기업유치 8천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 장기임대주택 1만호 건설사업, 교육지원예산 5배 확대, 식품산업을 대표적인 전략산업으로 육성, 새만금 산업단지와 관광단지 조기개발, 정부비축확대와 대체작목 보조금 확대, 문화복지카드제도를 단계적 도입, 학교 무상급식을 단계적 실시, 사회적기업 매년 20개 연간 5백개일자리 창출, 기업맞춤형 여성직업훈련 실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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