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교육 확산, 대전교육청과 사랑의 열매 손잡아

사진설명(왼쪽부터 3번째 안기호 회장, 4번째 설동호 교육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는 18일(화) 오전 10시 30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나눔교육 확산을 위한 시범교육 실시 활성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나눔교육을 실시하여 도덕성을 함양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것에 공동으로 인식을 같이 하여 마련한 것으로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교육 확산을 위한 교재 개발 및 배포, 교육활동 제안, 학교 강사 파견을 통해 나눔교육을 수행하기로 했으며, 대전시교육청은 나눔교육을 활성화를 위한 업무와 교육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나눔을 실현하는 교육이 학교현장이 뿌리를 내려 우리 대전교육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지속적으로 사업의 성과를 높기를 기대한다면서, 나눔교육 확산에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