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택시 제도 확대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 도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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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택시 제도 확대 운영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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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도움 기대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현재 시교육청 공무원만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업무용 택시 제도를 새로운 택시 수요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4개 교육지원청 및 17개 직속기관까지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업무용 택시제도란 공무원이 출장시 관용차나 개인차량 대신 택시를 이용하는 제도로서, 법인카드로 택시 요금을 지불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우동기 교육감은 “업무용 택시 제도 확대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개인차량 및 관용차량의 운행이 감소되어 유류 절약, 원활한 교통 흐름 및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 주차난 해소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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