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우수 전문직업인과 함께 열어 가는 통합형 진로직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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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우수 전문직업인과 함께 열어 가는 통합형 진로직업교육’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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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중학교(교장 김기화)는 10월 20일~12월 16일까지 매주 2회 지역 우수 전문직업인을 학교에 초청하여 생동감 있고 수준 높은 통합형 진로직업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주변의 우수 전문직업인을 발굴하여 직업의 소중함과 가치, 직업선택의 방법, 전문직업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인성 등을 대화와 토론 형식의 수업과 산업현장 직업체험으로 진행된다.

우수 전문직업인은 북구 구청장을 비롯하여, 지역병원장, 해양경찰소장, 승마장 대표, 에너지마이스터교장, 토성도예 대표, (주)삼양사 울산공장장 등 다양한 직업군(13개 직종 13명)의 인사가 초청되었다.

이들은 자신의 직업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진로선택의 혼란기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동시에 지역 학교 교육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과 연계한 통합형 진로직업교육의 새로운 여건이 조성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박천동 북구청장은 “꿈 많은 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 직업의 소중함과 후회 없는 학창시절을 보내도록 교육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지역의 인사들이 적극 참여해야한다”고 말했다.

김기화 교장은 “지역의 우수 전문직업인들이 열정을 갖고 학교교육에 참여하여 진로설정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갖게 하는 큰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지역 우수전문직업인과 함께하는 통합형 진로직업교육을 더욱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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