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취업만이 살 길이다”
“특성화고, 취업만이 살 길이다”
“특성화고, 취업만이 살 길이다”
복지코리아 | 편집부
“특성화고, 취업만이 살 길이다”
“특성화고, 취업만이 살 길이다”
줄포자동차고 등 도내 3개 특성화고가 취업기능강화사업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지난 8일 서울여상 강당에서 열린 취업기능 강화 특성화고 육성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줄포자동차고, 한국경마축산고, 덕암정보고 등 도내 3개 학교가 취업기능강화사업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과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또 유공교원 3명이 표창을 받았다.
줄포자동차고(교장 박명규)는 올해 졸업생 취업률이 72.7%로 지난해보다 29.7%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농어촌 소재 면단위 소규모 학교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3년 연속 사업을 운영하며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경마축산고(교장 방태혁)는 취업률 69.9%로 지난해보다 4.3%포인트 하락했으나,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과 마사회 장수목장 순환실습, 산학협약업체 연계 지도 등을 통해 취업의 질을 높였다.
덕암정보고(교장 소종수)는 취업률 55%로 전년에 비해 18.5%포인트 상승했다. 3년 연속 이 사업을 통해 교내 취업지원센터 구축, 현장체험 및 현장실습 선도학교 운영 등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도교육청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취업률 향상을 위해 올해에도 6억3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도교육청 안에 취업지원센터를 구축해 취업지원관 2명을 채용․배치하고, 특성화고에는 취업지원관과 산업체 우수강사 60명을 배치해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한편 취업기능 강화 특성화고 육성사업은 산업수요에 부응하는 인력 양성으로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의 질과 취업률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편집부 FM 교육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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