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주5일수업제 토요학교 2차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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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주5일수업제 토요학교 2차 집중 점검
복지코리아 | 편집부
경북교육청, 주5일수업제 토요학교 2차 집중 점검
경북교육청, 주5일수업제 토요학교 2차 집중 점검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지난 주에 이어 3월 10일에 토요 프로그램 운영학교 현장 집중 점검을 두 번째 실시한다. 부교육감 박 준을 비롯하여 본청 및 지역교육청 장학관 및 장학사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22개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1차 점결 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여 추가 보완 대책을 시행함으로써 토요 프로그램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을 계획이다.
주5일수업제 전면 시행 후 첫 토요일이었던 지난 주말 경북 전체 초․중․고등학교에서는 30%인 총 97,600여 명의 학생들이 토요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는 전국 평균 참여율 8.8%의 비해 높은 참여율을 보인 것으로, 교육청과 학교의 철저한 사전 준비, 당일 전 장학진이 토요 출근 현장 독려한 결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 토요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와 준비 부족으로 인지도가 떨어져 학교별․지역별로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주도적학습자가 많은 고등학교를 제외하면 초․중학교 학생 참여율은 18%로 나타났다.
경북교육청의 이번 학교현장 방문에서는 시행 후 첫 토요일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수립한 후속 대책이 각급학교에서 어떻게 보완되었느냐에 초점을 두고 점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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