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새롭게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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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새롭게 문 열어
복지코리아 | 편집부
전국 최초‘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새롭게 문 열어
전국 최초‘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새롭게 문 열어
지난해 3월 전국 최초로 바이오 부문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진천생명과학고등학교가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로 교명을 새롭게 바꿨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교장 최유호)는 충북 전략산업인 바이오분야 기술명장 육성을 위해 충북도청, 진천군청 등 지자체의 예산 지원과 CJ 제일제당 등 20여개 산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산학협력교육을 강화하여 바이오(식품, 의약품) 공정기술 엔지니어를 육성한다.
또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오송 보건의료 첨복단지와 오창, 진천, 음성지역의 바이오 관련 연구기관, 산업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하여 지역의 우수한 기업체에 100% 취업을 하게 된다.
신입생은 학비가 면제되며 기숙사에 입소하여 생활함으로써 마이스터 교육에 전념하게 된다. 또한, 실무 외국어 교육과 해외 직업교육 기관에 대한 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를 세계 제일의 바이오명장을 배출하는 명문 직업학교 육성을 위하여 교육과정 및 시설 분야 등 다양한 전 분야에 걸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일에는 전국 7개 마이스터고등학교(부산해사고, 인천해사고, 공주마이스터고, 울산에너지고, 공군항공과학고, 연무대기계공고,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가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에서 동시에 개교식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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