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청소년 우울증 예방법」 동영상 개발·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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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청소년 우울증 예방법」 동영상 개발·보급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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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청소년 우울증 예방법」 동영상 개발·보급

전국 최초 「청소년 우울증 예방법」 동영상 개발·보급

 충청북도교육청이 16개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청소년 우울증 예방」을 위한 학생정신건강관리를 위해 홍보 동영상에 개발해 교육과학기술부, 15개 시·도 교육청과 각급학교(기관)에 보급했다.

 이 동영상은 ‘아이들의 건강한 마음, 밝은 내일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지난 2011년 10월 7일부터 2012년 2월 9일까지 4개월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14분 정도 분량으로 개발됐다.

 청소년기에 발생하기 쉬운 우울증의 정의, 주요 특징, 우울증 조기검사 도구 등 청소년의 자존감과 생명존중의식 함양 등의 정신건강을 증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가·학부모·교사들의 현장 목소리를 함께 담아 참신하고 호소력 있는 영상으로 제작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청소년 우울증 예방법 동영상 개발·보급으로 학생들의 강한 정서·행동 발달 지원 능력을 육성하여 지·덕·체가 조화로운 건강한 사람을 길러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FM 교육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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