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99개교에 학생안전강화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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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99개교에 학생안전강화학교 운영
복지코리아 | 편집부
전북교육청, 99개교에 학생안전강화학교 운영
전북교육청, 99개교에 학생안전강화학교 운영
전라북도교육청이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99개교에 경비인력을 배치하고 학교건물 출입을 통제하는 ‘학생안전강화학교’를 운영한다.
2012 학생안전강화학교는 지난해 운영되던 학교를 중심으로 초등학교 79개교와 중등 19교, 고등 1교가 운영된다.
해당 학교에는 민간경비 인력을 배치하여 학교를 안전 구역으로 운영한다.
도교육청이 인건비를 지원하여 1교 2인 배치를 기본으로 하여 총 198명의 경비인력을 배치하여 운영한다.
경비인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도하고 학교 내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한다. 또한 취약 지역 순찰 및 범죄 예방활동 및 안전보호 활동에 나선다.
학생안전강화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시설비 지원과 도교육청의 인건비 지원으로 2011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14일 오후 학생안전강화학교 담당자들과 2012 학생안전강화학교 운영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고위험 안전취약 대상학교에 경비인력을 배치하여 학교폭력 및 안전 보호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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