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우선지원 학교 127개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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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우선지원 학교 127개교 운영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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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우선지원 학교 127개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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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올해 139억 지원해 소외계층 교육격차 해소

 저소득층 밀집지역 내 교육 소외계층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올해 도내에서 총 127개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도교육청은 7일 올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학교 16개교를 신규로 지정, 기존에 운영하던 111개교를 포함해 모두 127개교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급별 현황은 유치원 1개교, 초등학교 57개교, 중학교 68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총 139억6천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 프로그램과 지역여건 등에 따라 1개교당 1억 원에서 1억2천여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복지우선지원 학교에는 지역사회교육전문가 각 1명씩이 배치돼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운영 등을 돕게 된다.

 또 대상 학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기초학습능력 증진 프로그램 등의 학습프로그램을 비롯해 문화체험 프로그램, 심리정서 프로그램 등 5개 영역의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취약 특성에 적합한 현장 중심의 계획 수립과 적극적인 사업운영 지원 등을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시키고 교육취약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기회가 보장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FM 교육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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