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전국 1,700개「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운영
3월부터 전국 1,700개「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운영
3월부터 전국 1,700개「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운영
복지코리아 | 편집부
3월부터 전국 1,700개「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운영
3월부터 전국 1,700개「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운영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자녀 약 50,000명 참여 예상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아침부터 저녁늦게까지 돌봄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을 2012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1,700개 교실에서 운영한다.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은 2011년 처음 도입되어 1,000개 교실에 31,859명의 학생이 참여하였고, 금년부터 주5일 수업제 전면 자율도입에 따른 토요돌봄 수요를 흡수하기 위하여 1,700개 교실로 확대하게 되었다.
※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참여학생수(''11년) : 31,859명
아침돌봄 4,418명, 오후돌봄 18,086명, 저녁돌봄 9,355명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운영되는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에서는 부모의 출퇴근 시간 등을 고려하여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아침 6시30분~저녁 10시)까지 온종일 아이들을 돌봐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에서는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학부모 동행 귀가를 원칙으로 하고 비상시 대리동행 명단 사전확보 및 신분이 확인된 사람과 동행하도록 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학생안전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고 있다.
교과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에 인건비 및 운영비로 교실당 5천만원 범위내에서(특별교부금 50%, 교육청․지자체 50%) 운영시간 및 돌봄학생수에 따라 차등 지원할 계획이며,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저소득층 및 맞벌이 자녀의 보호․교육을 위한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함은 물론 온종일 돌봄교실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여 고학력 경력 단절 여성 등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붙임 1. 2012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운영 계획
<붙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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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운영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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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적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프로그램 확충
특히,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일해야 하는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학생을 위해 연중 아침, 오후, 저녁 등 온종일 돌봄 서비스 확대
''12년 주5일수업제 전면 자율 도입에 따른 토요 돌봄수요 흡수
2. 운영규모 : 1,700개 교실
초등학교 1,424개 교실, 유치원 276개 교실
※ ''12년 예산확보 추이에 따라 300교실 추가공모 예정
3. 대상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저학년 자녀를 우선하되, 지역과 학교의 여건에 맞게 확대
4. 운영시간
연중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06:30~22:00) 운영
학부모의 실수요와 지역의 여건을 고려하여 운영시간 결정
토요일, 방학중에도 운영
학교의 여건에 맞게 돌봄유형별 돌봄대상을 달리하여 운영
아침돌봄은 돌봄교실 뿐 아니라 도서실이나 특별실을 활용하여 전교생 중 조기등교하는 아동 대상 돌봄도 가능
토요돌봄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토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연계 운영
5. 수강료
저소득층 학생은 무료로 참여, 맞벌이 가정 학생은 급식(간식)비, 별도 프로그램 운영비 등 수익자 부담
6. 돌봄강사
유․초․중등교사, 보육교사(1, 2급) 등의 자격증을 가진 자
7. 안전대책
돌봄교실 설치
돌봄교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도교육청별 돌봄교실 설치 기준 마련
※ 돌봄교실을 교문에서 가까운 1층에 관리실과 인접한 곳에 설치 권장
귀가안전대책
부모가 아동을 데리고 귀가할 수 있도록 학부모 지도
학교주변 지구대와 협력하여 학생 귀가시 순찰 강화
필요시 학교에서 귀가도우미 활용
8. 기대효과
소외계층 자녀의 보호‧교육 지원 확대로 맞벌이‧저소득층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 완화 및 친서민 교육복지정책 구현
종일 돌봄 교실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채용함으로써 고학력 경력 단절 여성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
편집부 FM 교육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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