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연구원, 해양문고 제18권 ‘자연 속 야누스, 하구’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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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연구원, 해양문고 제18권 ‘자연 속 야누스, 하구’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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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연구원, 해양문고 제18권 ‘자연 속 야누스, 하구’발간

 한국해양연구원(원장 강정극)이 해양과학 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 시리즈> 제18권‘자연 속 야누스, 하구(조홍연 지음)’를 발간했다.

신간‘자연 속 야누스, 하구’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서, 자연 속 복잡하고 독특한 환경인 ‘하구’가 무엇이며, 이곳에서는 어떤 자연현상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청소년 독자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있다.

또한 훼손된 하구를 어떻게 하면 복원할 수 있으며, 앞으로 하구를 어떻게 이용·개발할 수 있는지, 그에 따른 문제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에 관해 다양한 예와 삽화를 활용하여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자연환경에서 보여지는 양면성과 환경에 대한 인류의 대립된 정책이 만연한 시대 속에서, 하구를 소개하는 이 책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 시리즈>는 미래의 희망이자 미지의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다를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바다가 가진 미래 잠재력을 전달하기 위해 한국해양연구원이 기획한 해양과학문화 교양도서다. 지난 2007년 제1권 ‘바다의 방랑자 플랑크톤’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8종을 출간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교보문고, 동아일보, (사)행복한아침독서 등에서 우수 추천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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