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소년어울림센터, 시민 대상 무료 천체 관측 행사
[ 기사위치 뉴스 ]
부산청소년어울림센터는 9월 2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 경까지 부산 남구 동명대학교 앞 APEC평화공원 잔디마당 일대에서 태양관측 및 천체사진 전시전, 천체관측 및 별자리 강의 등을 봉사활동을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펼친다.
비영리 민간단체인 부산청소년어울림센터(센터장 박수영)가 2012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과학녹색환경활동 공모사업으로 동명대학교 후원 아래 수행하는 이번 행사 명칭은 ‘나는 천문지도자다 별빛 데이트’.
참가 시민들은 태양, 달, 알비레오(이중성), 토성 등을 천체관측 망원경을 통해 생생하게 직접 관찰하고, 천문지도자 등으로부터 별자리 관련 미니강의와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이 날 ‘나는 천문지도자다 별빛 데이트’ 행사에서는 30여명의 천체관측 지원요원과 동명대학교 학생 10여명 등이 대 시민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가 주최, 부산청소년어울림센터가 주관, 동명대학교가 후원한다. 동명대학교 학생 곽현우 씨는 “가을을 맞아 대학생 등 청년들이 일반 시민들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천체 관측 체험과 설명 등의 봉사를 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영 부산청소년어울림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교인 동명대학교가 지역 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일정한 역할을 한다고 자부한다”면서 “앞으로 이같은 행사를 보다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편집부 FM 교육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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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소년어울림센터, 시민 대상 무료 천체 관측 행사
복지코리아 | 편집부
부산청소년어울림센터, 시민 대상 무료 천체 관측 행사
2일, 동명대 앞에서 가을하늘의 신비를 느껴보세요
부산청소년어울림센터는 9월 2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 경까지 부산 남구 동명대학교 앞 APEC평화공원 잔디마당 일대에서 태양관측 및 천체사진 전시전, 천체관측 및 별자리 강의 등을 봉사활동을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펼친다. 비영리 민간단체인 부산청소년어울림센터(센터장 박수영)가 2012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과학녹색환경활동 공모사업으로 동명대학교 후원 아래 수행하는 이번 행사 명칭은 ‘나는 천문지도자다 별빛 데이트’.
참가 시민들은 태양, 달, 알비레오(이중성), 토성 등을 천체관측 망원경을 통해 생생하게 직접 관찰하고, 천문지도자 등으로부터 별자리 관련 미니강의와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이 날 ‘나는 천문지도자다 별빛 데이트’ 행사에서는 30여명의 천체관측 지원요원과 동명대학교 학생 10여명 등이 대 시민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가 주최, 부산청소년어울림센터가 주관, 동명대학교가 후원한다. 동명대학교 학생 곽현우 씨는 “가을을 맞아 대학생 등 청년들이 일반 시민들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천체 관측 체험과 설명 등의 봉사를 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영 부산청소년어울림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교인 동명대학교가 지역 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일정한 역할을 한다고 자부한다”면서 “앞으로 이같은 행사를 보다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편집부 FM 교육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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