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일 학생 생활지도 강화
제주도교육청, 11월 수능시험 후 학교 생활지도 강화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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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일 학생 생활지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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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11월 수능시험 후 학교 생활지도 강화 당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7일 수능시험이 끝나고 일선학교에 시험 후 발생할 수 있는 학생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 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수능일에는 교육청, 경찰청, 학생부장협의회. 청소년지도자연맹 등 지역단체와 협조하여 심야시간대에 청소년보호활동을 전개한다. 수능후 생활지도 대책으로는 수험생에 대한 진로 상담과 수험생 격려,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수능 종료 당일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 지방경찰청과 각 경찰서, 시민단체, 중․고등학교 학생선도단 합동으로 청소년 선도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도내 전지역에서 합동 청소년 선도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학생들이 집중 이용이 예상되는 제주시청, 탑동, 신제주 일대, 서귀포 1,2호 광장을 중심으로 늦은 시간까지 선도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능 후에 청소년들의 일탈 행동을 예방하기 위해 일선 학교와 학부모, 민․경․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청소년 선도 활동을 펼쳐나감으로써, 수험생과 학부모의 심리적인 안정과 향후 진로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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