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일여고! 2013년 ‘예금보험공사’ 최종 합격자 배출!!

상업계열 최종 합격자 전국에서 단 3명! 3학년 김소원, 당당히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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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일여고! 2013년 ‘예금보험공사’ 최종 합격자 배출!!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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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계열 최종 합격자 전국에서 단 3명! 3학년 김소원, 당당히 합격!

대전신일여고(교장 오광식)는 ‘2013 예금보험공사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대상 채용’에 3학년 김소원 학생이 최종합격 했다고 밝혔다.

국내 금융 산업의 중추적인 위기관리기구로서 국민들의 소중한 예금을 보호하는 ‘예금보험공사’는 1996년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설립된 최고의 금융기관이다. 지난 4월, 전국에 있는 특성화고 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별 1명씩 추천을 받아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필기 및 논술고사, 실무면접과 임원면접 등을 진행한 끝에 6월 20일(목)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 중 상업정보계열은 전국에서 단 3명. 치열한 경쟁을 거쳐 대전신일여고 김소원 학생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 포함됐다.

김소원 학생은 평소 최고 여성금융전문가의 꿈을 위해 성실히 학교 생활에 임했고, 증권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무역영어 등 다양한 금융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며 자신의 능력을 키워 왔다. 특히 신일여고만의 특별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다양한 전형 과정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한다.

대전신일여고는 현재 한국전력공사, 한국예탁결제원,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삼성생명 신입직원 채용에 합격자를 배출하며 고졸 취업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하여 대전신일여고에서는 금융 관련 고급 자격증반을 운영해 펀드투자상담사 75명, 증권투자상담사 18명이 자격을 취득하였고 학생들과 기업을 고려한 맞춤식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신일여고 교장(오광식)은 “국내 최고의 금융기관은 물론 공사, 공단의 경우 취업의 문을 열기가 무척 까다롭지만 신일만의 특별한 노하우와 열정으로 전문 인재를 양성해 특성화고 취업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앞으로도 지성과 인성을 고루 겸비한 최고의 인재를 배출하여 이에 대응할 것이다.” 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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