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제1차 포럼' 개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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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제1차 포럼' 개최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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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 전국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협의회(회장 이계형)는 새 정부 경제 패러다임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제1차 포럼」을 6월 4일 코리아나호텔 글로리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LINC :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동 포럼에 나승일 교육부 차관, 신학용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박성호 국회의원, 이민화 한국벤처협회 명예회장 등이 참석하며,

나승일 차관은 축사를 통해, 창조경제의 원천이 되는 상상력과 창의성은 훌륭한 인재에게서 나오고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산학협력과 창업교육 등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과 창조경제를 견인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창조경제 전문가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의 관계자들은 창조경제와 산학협력의 의의를 논의하고 대학의 구조, 교육과정, 기업과의 연계 등의 분야별로 산학협력 우수 사례를 발표하였다.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1차년도 사업 주요 성과가 소개된 후, 이민화 한국벤처협회 명예회장은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창의적 지식 재산과 혁신적 기술 등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핵심 요소와 산학협력의 의의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부형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창조경제 역량의 주요 요소들을 소개하고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창조경제 역량이 향상되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한 전략과 방안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산학협력 분야별로 대학의 특색 있는 우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교육부는 이번 포럼이 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단들에게 창조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선도 대학의 산학협력 우수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 사업단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 창조경제 구현에 보다 더 능동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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