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로ㆍ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다양한 진로․직업 탐색 및 직업경험, 심화과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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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로ㆍ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복지코리아 | 편집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다양한 진로․직업 탐색 및 직업경험, 심화과정 제공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 소속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 과정으로 4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다양한 진로․직업 탐색 및 직업경험 제공, 현장실무 수행능력 향상 도모, 심화과정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연계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며, 올해에는 기존의 제과제빵, 카페서비스 직무, 공예, 조립․포장 직무로 구성된 기본프로그램과 커피바리스타, 공예보조강사 양성과정으로 구성된 심화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경인제과요리학원, 현대공예인협회와 연계하여 새롭게 심화프로그램으로 개설한 커피바리스타, 공예보조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관련 직무에 관심과 소질이 돋보이는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직무기술의 습득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연계 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 특수교육 담당자는“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진로ㆍ직업교실 운영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직업적 장점 파악 및 진로계획 준비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직무실습이 되었으면 하며,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진로ㆍ직업교육 프로그램의 내실화 및 질적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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