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기업-지역-대학 동반성장 구축’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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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기업-지역-대학 동반성장 구축’ 앞장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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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기업-지역-대학 동반성장 구축’ 앞장


23일(수) ‘제1회 KOREATECH 가족회사의 날’ 개최

150여개 대ㆍ중소기업 임직원 및 고용부, 지자체 등 관계자 대거 참석
 
지속가능 쌍방향 산학협력 시스템 구축, 산학연관 협의회 공동개최 등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 이하 ‘KOREATECH’)는 오는 1월 23(수)일 오후 2시~6시까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담헌실학관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안재근 전무 등 150여개 대·중소기업체 임직원, 양승조 국회의원, 고용노동부 지청장, 교과부, 한국연구재단, 지자체 및 연구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KOREATECH 가족회사의 날’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대학 및 산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쌍방향 산학협력 시스템 구축, ▲산학연관 협의회 공동개최를 통한 교류의 장 마련 등을 위해 마련됐다.

※ KOREATECH 가족회사란?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을 채용 및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하거나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 등 부속기관에서 재직자 교육을 받은 대·중소기업, 공동장비 활용 기업 등 지속적인 산학협력 관계를 유지해온 기업을 의미함.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회사 운영 설명회, ▲산학협력 우수사례 설명회(IPP센터 우수사레 발표, 산학협력 우수사례 발표), ▲정부 기업지원 정책 및 사업설명회(고용노동부, 및 중소기업청 기업지원 정책 및 사업설명회), ▲분야별 산학협의회가 개최된다.

※ 분야별 산학협의회는 ‘취업자자문’, ‘IPP산학협력’, ‘산학협력경영’, ‘대·중소기업 산학’, ‘창업’, ‘공용장비활용’, ‘자동차 부품’, ‘IT 전문가’, ‘S/W 전문가’ 등 분야별로 개최된다.

또한 이날 오후 2시 40분부터는 ▲대학의 산학협력시스템 자문, ▲정기적 세미나 및 포럼 운영 지원 등의 산학협력 업무를 수행할 ‘KOREATECH 가족회사 협의회’설립식도 거행할 예정인데, 초대 회장은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대표가 맡게 될 예정이다.

KOREATECH은 2003년 설립된 산학협력단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직원의 능력개발 및 상생협력 모델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3월 교과부로부터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지원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기권 KOREATECH 총장은 “오늘 제1회 가족회사의 날을 계기로 KOREATECH은‘LINC사업단’(산학협력선도사업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통해 기업 및 지역, 대학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를 대표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FM교육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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