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외고 정치외교 동아리 LUX, 이름처럼 빛을 발하다

강원외고 정치외교 동아리 LUX, 이름처럼 빛을 발하다

↑LUX부원들이 학술지를 위해 토의하고 있다.

↑학술지 준비 과정 중 한국-미국 대선 비교 자료를 만들고 있다.

강원외고의 정치외교 동아리 LUX. 지난 1년간 LUX는 총선, 대선 투표 장려 캠페인과 공명 선거 캠페인 활동, 전국 청소년 외교정치 동아리 연합 YUPAD 총회 참가, 제 1회 LUX 토론 대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들을 했다. 축제에서는 세계 각 국의 특징들과 유명 요리들을 재현한 부스들을 설치해 많은 학생들이 즐기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 LUX 부원들은 지난 1년간의 활동들을 정리해 문집을 만드는 데에 열성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에는 학교의 학생들과 부원들뿐 에게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선거의 의의와 공명 선거를 장려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활동들을 했다. 그 활동들은 각 부원들에게 좋은 경험으로 남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LUX 부원들은 올해를 마치는 학술지를 작성하면서, 벌써 내년의 계획도 짜고 있다. 그들은 내년에는 정치 분야와 외교 분야를 나눠 조금 더 심층적인 활동을 함으로써, 지식과 경험을 넓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LUX, 빛. 그 이름처럼, 내년에는 더 밝은 빛으로 강원외고를 빛내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