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로 꿈꾸고 인성의 나래 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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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로 꿈꾸고 인성의 나래 펴자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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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로 꿈꾸고 인성의 나래 펴자


 교육과학기술부요청 경상북도교육청지정 창의․인성모델학교인 이산초(영주), 동성초(문경), 안계중(의성), 화령중(상주) 4개교 연합으로 11월 20일(화)부터 11월 21일(수)까지 영주시민회관에서 “창의로 꿈꾸고 인성의 나래 펴자. ” 라는 주제로 2012 창의․인성 모델학교 페스티벌 개최하였다.

 창의․인성 페스티벌은 창의․인성교육의 우수사례 및 학생동아리 발표를 통하여 창의․인성교육프로그램의 확산을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창의․인성모델학교를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북부권 4개 모델학교 연합 페스티벌이 가장 먼저 시작되었다.

 참석대상은 북부지역인 안동, 영주, 상주, 문경, 봉화, 예천, 영양, 의성교육지원청 소속 초, 중, 고 교사 및 학생,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 동안 알차게 이루어진다.

 첫째 날에는 식전 행사로 선영여고 학생 동아리 루나팀의 댄스 공연과 개회식이 이루어지고 이이서 4개교가 운영한 창의․인성 모델학교 운영사례 발표를 하였다.

 동성초등학교는‘新나는 생각 正다운 꿈 씨앗 가꿈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행복한 꿈터 만들기’, 이산초등학교는 ‘소나무와 함께하는 알콩달콩 미래여행 이야기’, 안계중학교는 ‘생각과 마음 나누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꿈! 사랑! 가득 행복한 학교’, 화령중학교는 ‘학생 중심 생생 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바른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 육성’에 관한 사례 발표를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각 학교별 2개팀씩 학생 동아리 발표회가 공연장에서 펼쳐지고, 창의․인성교육 활동 실적 전시회를 전시실에서 참관한 후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갖고 마쳤다.

   둘째 날에는 운영사례 발표, 학생 동아리 발표에 이어 동아리 활동 체험 부스활동이 있어서 학생들이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동아리 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내용을 직접 체험하고 운영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 이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창의․인성모델학교에서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특화프로그램과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활동들이 타 학교들에게도 전파되어 창의․인성교육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면서 페스티벌 참관 소감을 밝혔다.

 



편집부  FM교육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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