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무엇이 문제인가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학교 폭력, 진실과 거짓을 밝혀야 한다.
학교 폭력, 무엇이 문제인가
복지코리아 | lbm0506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학교 폭력, 진실과 거짓을 밝혀야 한다.
2012년 6월 2일 토요일에 Fm교육방송 학생기자라는 신분을 가지고 청주 성안길점 지나가는 시민분들께 학교폭력이란 주제를 가지고 인터뷰를 해 보았습니다. 요즘 가장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은 인간이 할 행동으로서 상상할 수 없는 폭력이 행해지는 곳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일반 시민분들도 이 사태를 과연 아실까요? 뉴스나 기사 거리에서도 해결해야 할 문제로 인식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예방책에 따른 효과를 제대로 본 적도 없고, 그런 예방책과 같은 법적인 문제를 나라에서 해결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그 정도로 점점 악화만 되어가고 있는 학교 폭력 문제, 단순히 넘어 가기에는 혹여나 자기 자식도 당하지 않을까, 또는 피해를 주고있는 것이 아닐까? 반성하면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단지 나한텐 안 일어나고 있다면서 무관심 하다면 대한민국의 학교 폭력 실태는 점점 더 문제화가 될 것입니다. 그런 아이들(피해자나 가해자 모두)이 나중에 사회에 나가면 과연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인데요. 악은 순환되며, 선도 순환된다는 말이 있듯이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많이 필요합니다. 또한, 어느 지역의 중학생자살, 고등학생 자살이 최근에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황당한 것은 피해자의 가족, 친척 분들은 피해자가 이정도일 줄 몰랐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더 황당한 것은 가해자 가족 분들의 전혀 반성하지 못하는 태도인데요. 학교폭력, 과연 무엇이 문제이고, 어디서부터 예방책을 청소년 학생들에게 알려줘야 할까요? 이보미 기자외 2명의 기자분들이 10명의 시민분들을 대상으로 취재하였습니다.



R :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의 실태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계십니까?
c: 중학생이 제일 심한 거 같아요. 담배는 뭐 기본이고, 뉴스만 봐도 알죠.
R :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지?
C : 말로만 교육, 교육이란 소리 좀 하지말고 진짜 교육이 뭔지 보여주란 거죠. 예방교육을 제대로 안하니까 문제인거고, 국민세금으로 cctv를 군데군데 더 설치해야 할 것 같고요. 법을 더 강화시켜야 된다고 생각해요. 가출 청소년 집단을 알아내서 따로 예방기관을 만들어서 사회에 도움이 되게 교육을 시키고 사회에 내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R :아, 그러니까 결론은 그런 친구들을 집단으로 만든 예방기관을 만들어서 사회에 나가기 전에 제대로 확실히 교육을 거쳐서 내보내면 사회에서 범죄, 살인 등 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거 같다는 말씀이신가요?
C: 네, 제 말이 그거에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전자팔찌를 일정기간 채우고 죄가 없으면 안 채우는 법 같은 것도 있으면 되겠네요. 법이 확실해야 행동도 확실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R : 최근에 들은 학교폭력 사건에 대해서 아시는 것이 있나요?
C : 대구 모 중학생이 유서까지 쓰고 자살한 소식을 뉴스에서 들었어요. 너무 안타까워서 보면서 내내 눈물이 났고,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정말 가슴이 아파요. 제가 근데 그 친구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을 해보지만, 답이 나오는 것은 없었어요..
R : 네, 아 좋은 취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을 얘기해 주세요.
C : 정말 사람들이 역지사지의 자세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고, 내 자식이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얼마나 짜증나고 울분이 터져요. 사람들이 아직 그런 의식이 부족한 것 같고, 어른들부터 태도를 바꿔야 될 것 같구요. 그냥 안타깝네요. 그리고, 꼭 이런 사건들이 앞으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예방책을 빨리 만들어서 좋은 사회 분위기가 되는 그런 시대가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위 내용은 참여해주신 10명의 시민분들 중 성의있으신 한 분의 의견을 따랐습니다. 거의 70%가 학교폭력은 위험하며, 얼른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의견으로 나왔고, 25%는 학교 폭력을 모르거나 관심없다로 나왔으며, 5%는 무응답으로 나왔습니다.
실제로 해결책 중 친구를 자살로 몬 죄로 가해자 청소년을 소년원에 6개월 감수해야한다는 의견 판결에 따라 그 학생이 소년원에 6개월행 한 적이 있었는데요. 가해자의 무개념으로 인한 행동으로 친구인 피해자의 목숨, 인생이 사라졌는데 단지 6개월으로 모두 해결 될 수 있을까요?
또, 최근에 전국적으로 조사한 질문 중 "일진이 있다" 에 50%이상 "있다"고 응답한 학교가 절반을 차지한 한편, 경기도가 제일 많았다고 합니다.
lbm0506 FM 교육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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