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무원교육원, ‘뮤지컬의 이해과정’ 명품 교육으로 자리매김
[ 기사위치 뉴스 ]
대구시 공무원교육원이 “공연예술도시 대구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뮤지컬의 이해과정’이 전국 공무원으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
공무원교육원에서는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관광산업의 터전을 다지기 위해 2010년부터 “뮤지컬의 이해”라는 교육과정을 개설해 중앙부처 및 타시도 공무원과 교류 교육을 하고 있다.
올해도 2회(1기 6.18.~6.19. 2기 6.26.~6.27.)에 걸쳐 총 160명(중앙부처, 타 시·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뮤지컬의 이해과정은 처음 뮤지컬을 접하는 교육생도 뮤지컬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소개, 뮤지컬 이해, 뮤지컬 제작과정, 뮤지컬 배우와의 만남, 뮤지컬 공연관람(1기 개막작 아리랑판타지/2기 투란도트) 등으로 과정을 편성했다.
공무원교육원은 이틀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우수 전문 강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우수작품 관람을 통해 교육생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뿐만 아니라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뮤지컬도시 대구’의 위상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과정 뮤지컬 배우와의 만남 시간에는 평소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뮤지컬 무대 위 주연 배우(홍지민, 박소연)를 초청해 배우들의 연기 이야기를 통해 열정과 열기를 함께하고 뮤지컬을 한층 더 가깝고 친숙하게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권오수 공무원교육원장은 “올해 하반기 제10회 대구국제오페라 축제기간(10. 12.~11.10.)에는 ‘오페라의 이해’ 과정을 운영할 계획으로 앞으로 문화·예술 특화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대구가 명실상부한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의 질적 향상에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FM 교육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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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무원교육원, ‘뮤지컬의 이해과정’ 명품 교육으로 자리매김
복지코리아 | 편집부
대구공무원교육원, ‘뮤지컬의 이해과정’ 명품 교육으로 자리매김
대구시 공무원교육원이 “공연예술도시 대구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뮤지컬의 이해과정’이 전국 공무원으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
공무원교육원에서는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관광산업의 터전을 다지기 위해 2010년부터 “뮤지컬의 이해”라는 교육과정을 개설해 중앙부처 및 타시도 공무원과 교류 교육을 하고 있다.
올해도 2회(1기 6.18.~6.19. 2기 6.26.~6.27.)에 걸쳐 총 160명(중앙부처, 타 시·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뮤지컬의 이해과정은 처음 뮤지컬을 접하는 교육생도 뮤지컬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소개, 뮤지컬 이해, 뮤지컬 제작과정, 뮤지컬 배우와의 만남, 뮤지컬 공연관람(1기 개막작 아리랑판타지/2기 투란도트) 등으로 과정을 편성했다.
공무원교육원은 이틀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우수 전문 강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우수작품 관람을 통해 교육생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뿐만 아니라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뮤지컬도시 대구’의 위상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과정 뮤지컬 배우와의 만남 시간에는 평소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뮤지컬 무대 위 주연 배우(홍지민, 박소연)를 초청해 배우들의 연기 이야기를 통해 열정과 열기를 함께하고 뮤지컬을 한층 더 가깝고 친숙하게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권오수 공무원교육원장은 “올해 하반기 제10회 대구국제오페라 축제기간(10. 12.~11.10.)에는 ‘오페라의 이해’ 과정을 운영할 계획으로 앞으로 문화·예술 특화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대구가 명실상부한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의 질적 향상에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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