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속기관이 이런 곳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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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이 이런 곳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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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이 이런 곳이구나!


“충북교육청 직속기관이 이런 역할을 하고 있네요”, “일선 학교에서 수업이외의 기타 주요 교육활동이 이뤄지는 곳이네요”라며 진천군 문백면 일원에 위치한 3개 직속기관을 오늘(23일) 방문한 제천지역 한 학부모의 말이다.

 충북 진천군 문백면 일원에 위치한 학생종합수련원, 학생외국어교육원, 청명생교육원 3개 직속기관이 공동으로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29일까지 도내 11개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소통하는 부모 역할 프로젝트 - 학부모 연수’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 3개 기관은 충북교육청 교육국장을 역임한 전재원, 김전원, 노재전, 가흥 국장들이 강사로 초빙하여 경쟁력을 갖춘 인재, 성(性), 자연스런 성정, 폭력·자살예방, 분노조절의 진단과 도움, 미디어 중독 예방, 마음으로 가서는 의사소통, 나눔과 배려의 더불어 사는 세상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교육정책 수립의 교육수요자인 학부모가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3기관인 학생종합수련원은 야영·해양수련을 통한 실천위주의 인성교육, 학생외국어교육원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지향하는 교육, 청명학생교육원은 위기학생을 위한 전문적인 심리치유활동 등을 소개함으로써 충북교육의 이해를왔다.

 청명학생교육원 신우인 원장은 “충북교육을 위한 끊임없는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합심하여 충북 유소년들이 함께 ‘다 행복한 학교’를 구현하여 국가의 동량으로 세계 속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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