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성 건국대 교수, 기술경영경제학회 제23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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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성 건국대 교수, 기술경영경제학회 제23대 회장 취임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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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경영대학 기술경영학과 임채성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2015 기술경영경제학회 동계학술대회 겸 정기총회’(2월 6일)에서 제2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임 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임 회장은 건국대 경영대학과 경영전문대학원(MBA)이 운영하는 기술경영(MOT)전문과정인 ‘밀러 MOT 스쿨’ 교수로 글로벌기술혁신경영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기술경영경제학회는 또 이날 총회에서 제24대 차기회장으로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조현대 선임연구위원을 선출했다. 임기는 내년(2016년) 2월부터 1년간이다.

기술경영경제학회는 지난 1992년에 설립돼 회원 1,3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기술혁신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통해 새로운 이론과 지식을 개발, 보급한다. 또 산업현장의 기술혁신활동의 효율적 관리 방향을 제시해 기업 전략및 혁신경영 관리, 국가 과학기술정책수립에 기여하는 학회다. 




편집부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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