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독도서관,‘설맞이 책 복 받기’행사 실시

도서대출 권수 2배, 기간 2주에서 3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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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도서관,‘설맞이 책 복 받기’행사 실시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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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대출 권수 2배, 기간 2주에서 3주 연장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정독도서관(관장 김성갑)은 2015년 설연휴를 맞아 자료이용 특별 행사로 2. 9.(월)부터 17(화)까지 도서대출권수 확대 및 기간 연장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즐거운 설연휴를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소통하는 행복한 독서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한다. 특히 이번 행사로 어린이, 청소년들은 학년말 여유기를 보람 있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일반도서, 청소년도서, 어린이도서로 대출권수를 7권에서 14권으로 확대하며 대출기간을 2주에서 3주로 연장한다. 도서관 자료대출회원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확대된 대출권수로 대출이 가능하며 기간이 연장된다.

정독도서관은 이번 행사가 이용자의 도서 선택권 신장과 독서인구 확대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독서 증진을 위해 매년 추석연휴 및 설연휴에 도서 대출권수 확대 및 기간연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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