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진로직업체험교육지원센터 '난나'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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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진로직업체험교육지원센터 '난나' 개소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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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성북교육지원청(교육장 강학구)은 년 2. 4.(수)에 강북구청과 함께 진로직업체험교육지원센터「난나」를 개관한다. 강북구 청소년의 진로교육에 날개를 달게 됐다.

2013년부터 준비하여 온 이 사업은 센터개관으로 강북구 지역의 36개 초중고교가 직접적인 도움을 받게 되며, 학부모와 지역주민도 진로직업교육 상담 및 교육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센터의 운영은 서울시교육청과 강북구가 1:1 대응투자하여 이루어지며, 진로직업체험사업 ‘청진기’를 비롯하여, 진로박람회, 진로상담 및 진로설계코칭, 진로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학부모진로코치지원단과 두레상담지원단을 두어 지역내 청소년 및 주민을 대상으로 진로적성 검사 및 상담을 실시하고 직업선택 정보를 제공한다.

성북교육지원청은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성북구 진로직업체험교육지원센터‘미래창창’과 함께 강북구 지원센터「난나」가 개소됨으로써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진로개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원을 대상으로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여 수혜자의 범위를 넓혀 갈 계획이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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