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육원,‘겨울아! 꽁꽁 캠프’운영
눈 덮인 얼음 숲에서 사제(師弟) 간 추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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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육원,‘겨울아! 꽁꽁 캠프’운영
복지코리아 | 편집부
눈 덮인 얼음 숲에서 사제(師弟) 간 추억 만들기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학생교육원(원장 이준순) 퇴촌야영교육원은 1. 7.(수)부터 2. 25.(수)까지 초6학년부터 고1학년 1,320명을 대상으로『2015 겨울아! 꽁꽁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겨울아! 꽁꽁캠프』는 총 30기로 운영되며, 학급 담임선생님과 학생들이 눈 덮인 숲과 빙판에서 실시하는 여러 수련활동을 통해 사제 간의 추억을 쌓고 정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각자 준비한 식자재로 자체 취사를 하며, 실내(강당)에 조성된 영지(텐트)에서 숙박을 하게 된다. 또 인공암벽, 모험활동, 공예활동, 빙판놀이, 카프라・도미노, 스포츠스태킹 등 다양한 활동으로 담임선생님 및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학생교육원 퇴촌야영교육원은“이번『겨울아! 꽁꽁캠프』를 통하여 참가자들이 한 해 동안의 학급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사제 간의 공감을 통한 추억을 만들고 서로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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