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교육감, 국회 예산확보 발 벗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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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교육감, 국회 예산확보 발 벗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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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014년 10월 15일(수) 오후 1시 30분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홍문표 위원장 면담에 이어 2시 30분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정책위의장을 면담하는 등 지방교육재정 확충을 위해 국회차원의 관심과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하지만 시도교육감들은 이날 오후 2시 기획재정부・교육부가 발표한 대책에 정부의 입장변화가 없음과 실효성이 없음을 확인하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누리과정 예산은 중앙정부가 책임져야 한다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의 입장은 변화가 없다. 누리과정과 같은 교육복지 사업에 동의하면서 국가시책사업에 대한 재원 마련을 위해 국회가 직접 나서서 해결해 주기를 촉구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향후 국회의장,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에 대한 면담을 통해 국회를 상대로 예산 확보를 위한 모든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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