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바리스타 교실 수강생 지역축제에 참가
소래포구,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커피 시음회 및 바리스타 시연’체험행사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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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바리스타 교실 수강생 지역축제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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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커피 시음회 및 바리스타 시연’체험행사를 개최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숙)에서는 10월 10일(금)부터 10월 12일(일)동안 운영된 인천소래포구 축제〈남동 다문화 페스티벌〉에서 동부교육지원청에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레인보우 바리스타 교실’의 교육생들이 커피 시음회 행사와 바리스타 시연을 했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현재까지 바리스타 교육 과정으로 커피이론부터 로스팅과정, 핸드드립을 배우고 있으며, 추후 지역 문화축제와 재능기부 행사로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결혼이주여성들은 “커피를 배우며,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더 나아가 재능기부의 기회와 한국사회 문화 체험을 하게 되어 보람된 하루였으며, 소래포구 축제에서 한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고 봉사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복지재정과(과장 유만상)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문화를 배우고, 우리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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