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전성시대’광역별 토론회 열려
고교 체제 개편, 일반고 교육력 강화 방안 논의 돼
[ 기사위치 뉴스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7월9일(수) 15:30~17:30 교육감 공약 사항인 ‘일반고 전성시대’ 운영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9일(수)에 이어 11일(금), 16일(수), 18일(금)까지 모두 4회에 걸쳐 토론회가 이어진다.
토론회에서는 성기선(카톨릭대) 교수의 ‘중등교육의 보편성 강화를 위한 고교체제 개편 방안’ 발제와 이형빈(인수위 전문위원) 위원의 ‘일반고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 모색’ 발제에 이어 학부모, 교사, 교육 전문가들의 지정 토론, 참석자들과의 종합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제1 발제에서는, 일반고 교육력 강화 방안이 단순히 일반고만의 문제가 아니며, 고교체제 개편 방안 이라는 지평 위에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또한 제2 발제에서는 전임 교육감 시절부터 논의되었던 일반고 발전 방안을 좀 더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제시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갖고자 한다.
일반고 교육력 강화는 별다른 사회적 이견이 없는 사안이다. 다만 단편적인 접근으로는 별다른 효과를 거둘 수 없는 사안이기에 집단 지성의 힘으로 좀 더 효과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사회적 논의 과정을 충분히 갖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권역별 토론회가 다양하고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모아 가는데 기폭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며, 이후에도 서울시 교육청은 다양한 지혜를 얻기 위한 노력들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복지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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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전성시대’광역별 토론회 열려
복지코리아 | 편집부
고교 체제 개편, 일반고 교육력 강화 방안 논의 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7월9일(수) 15:30~17:30 교육감 공약 사항인 ‘일반고 전성시대’ 운영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9일(수)에 이어 11일(금), 16일(수), 18일(금)까지 모두 4회에 걸쳐 토론회가 이어진다.
토론회에서는 성기선(카톨릭대) 교수의 ‘중등교육의 보편성 강화를 위한 고교체제 개편 방안’ 발제와 이형빈(인수위 전문위원) 위원의 ‘일반고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 모색’ 발제에 이어 학부모, 교사, 교육 전문가들의 지정 토론, 참석자들과의 종합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제1 발제에서는, 일반고 교육력 강화 방안이 단순히 일반고만의 문제가 아니며, 고교체제 개편 방안 이라는 지평 위에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또한 제2 발제에서는 전임 교육감 시절부터 논의되었던 일반고 발전 방안을 좀 더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제시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갖고자 한다.
일반고 교육력 강화는 별다른 사회적 이견이 없는 사안이다. 다만 단편적인 접근으로는 별다른 효과를 거둘 수 없는 사안이기에 집단 지성의 힘으로 좀 더 효과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사회적 논의 과정을 충분히 갖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권역별 토론회가 다양하고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모아 가는데 기폭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며, 이후에도 서울시 교육청은 다양한 지혜를 얻기 위한 노력들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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