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화상경마도박장 입주 강행 반대 성명

“아이들 교육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입주 강행 중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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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화상경마도박장 입주 강행 반대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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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육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입주 강행 중단 요구

조희연 서울특시교육감 당선인의 서울시교육감직 인수위원회(마음으로 듣는 위원회)는 6월 29일(일) 성명서를 발표해, 용산 화상경마장 입주 강행을 시도하고 있는 한국 마사회를 향해 폭력적 입주 강행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인수위는 성명에서 한국 마사회를 향해 “자녀들의 교육 환경보다 경마 도박장 개장이 더 중요한가?” “우리 사회의 미래보다 경마 도박 시설을 갖추는 게 더 중요한가?”를 물은 뒤, “일방적인 폭력은 어떤 사태를 낳을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며 “반드시 지역주민, 학부모, 교사들과 대화하여 이 문제를 풀어 갈 것”을 요청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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