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진로직업체험센터「해봄」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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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진로직업체험센터「해봄」문열어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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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김관복) 산하 성동교육지원청(교육장 예성옥)은 5월 27일(화) 오후 2시 서울시립광진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학교 교장, 교육청 및 광진구청 관계자, 현장직업체험장 발굴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해봄」(이하「해봄」)개소식을 연다.

「해봄」은 성동교육지원청과 광진구청이 협력하여 광진구 소재 초·중등학교 6만여 학생들의 직업체험활동 및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센터로, 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군별 체험을 위해 시설견학 및 참여형 프로그램지원 등 다양한 체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봄」은 지역사회 직업체험장 발굴 및 멘토 관리, 단위학교 현장직업체험 매칭, 청소년 진로 토크(talk) 콘서트,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대학 탐방, 진로검사 및 두레상담, 토요진로교실 운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자유학기제 연계 중학교 1학년 진로탐색집중학년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인프라 구축이 요구되는 때에「해봄」은 광진구 관내 학생들의 자율적인 진로 탐색 및 미래의 삶을 디자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동교육지원청은 교육부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됨에 따라「해봄」을 통해 올해는 광진구 관내 6개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진로체험교육을 중점 지원하며 내년부터는 광진구 관내 초·중등학교를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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