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식품알레르기 관리 학부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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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식품알레르기 관리 학부모교육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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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관복)은 식품알레르기가 있는 초・중등학교 학생의 학부모 3,241 명을 대상으로「식품알레르기 관리 부모교육」을 5월 16일(금), 29일(목), 30일(금) 오전 10시에 서울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한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최근 식품알레르기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식품알레르기 관리 부모교육」을 통하여 식품알레르기를 최소화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식생활에 기여하고자 한다.

일선 학교급식에서는 제거식과 대체식으로 알레르기를 관리하고 있으며, 알레르기 유발식품을 가정통신문으로 안내하고, 주간 식단표를 홈페이지‧식당‧교실에 게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 알레르기 유발식품(12가지)

식약처장이 고시한 12가지 식품 원재료(①난류, ②우유, ③메밀, ④땅콩, ⑤대두, ⑥밀, ⑦고등어, ⑧게, ⑨새우, ⑩돼지고기, ⑪복숭아, ⑫토마토)는 의무적용 대상(위반 시 처벌), 기타 식재료와 성분(아황산염)은 권장사항

 
아울러 이날 자녀들과 학부모들이 느끼는 심리적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극복방안」에 대한 심리치유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식품알레르기에 대하여 학부모들이 바르게 알고 관리하도록 지속적으로 전문 교육과 상담을 실시 할 계획이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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