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작가의 꿈, 도서관에서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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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작가의 꿈, 도서관에서 키워요!
복지코리아 | 편집부
청소년들이 미래 작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 산하 남산도서관(관장 조영권)은 주5일수업제에 따른 도서관 토요프로그램으로 예비작가교실을 운영한다. 소설가들이 강의하는 예비작가 교실은 3. 8(토)부터 4개월간 문학에 관심 있는 서울시내 중·고등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8개 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2011년부터 운영한 예비작가 교실은 즐거운 책읽기와 생각하기, 소설가와 직접 소통하며 글쓰기 등을 하고 있다. 작품토론, 소설가의 첨삭지도 등을 통해 작가의 길을 열어주고 있는 문학교실은 지금까지 9,625명이 참여하였으며, 대내외적 문예대회에서 64명이 수상하고 2명이 작가로 등단하는 등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였고, 매년 작품집을 발간하고 있다.
특히, 남산도서관은 한국소설가협회와 함께 청소년 대상 문학교실 교재를 개발하여 예비작가 교실 작가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남산도서관 5층에 있는 문학교육센터는 서울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문학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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