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청, 영어교육센터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수업 컨설팅으로 우수 티칭 기술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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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청, 영어교육센터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수업 컨설팅으로 우수 티칭 기술 공유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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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룡)은 12일부터 14일까지 백합초 영어교육센터에서 3일 동안 관내 9개 영어교육센터의 원어민영어보조교사 24명을 대상으로 수업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업컨설팅은 영어교육센터 운영학교의 원어민영어보조교사 24명이 백합초에서 방과후 영어마을 수강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각 12분 동안 수업실연을 한 후, 수업에 대한 상호컨설팅 방식으로 진행한다.

하루 2시간에 걸쳐 8명씩 수업실연을 한 후, 40분 동안 수업자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상호 코칭 및 컨설팅으로 우수한 티칭 기술을 공유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지도역량을 강화하도록 한다.

이번 컨설팅으로 3월 5일 개강하는 영어교육센터 방과후 영어마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효과적인 교수법, 학습자료 제작 및 활용, 4가지 언어능력 향상 방법, 활발한 상호작용 유도 및 발문 기술 등 수업 전반에 관한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 9개 센터에 구축된 시설을 기반으로 방과후 영어마을 프로그램을 연 36주 동안 운영하며,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수업 컨설팅, 내국인강사 연수를 통한 교수인력의 역량강화로 질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수요자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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