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독서프로그램
중앙도서관 목요시민책마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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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독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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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목요시민책마당 운영
중앙도서관(관장 이응칠)에서는 6일 책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독서프로그램인 “목요시민책마당”을 운영하였다.
“목요시민책마당”은 매달 사회적 이슈를 포함한 인문학 분야의 도서를 선정하여 독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함께 읽고 토론함으로써 생활 속의 인문학적 소양을 충족시키고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독서와 토론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0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2월 주제도서는『펭귄과 리바이어던/요차이 벤클러 지음』으로 인간들 서로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협력과 협업의 중요성을 주제로 권덕기(경북대) 교수의 주제발표와 함께 진행되었다.
중앙도서관 이응칠 관장은 “목요시민책마당은 시민들이 인문학 분야의 도서를 읽고 토론함으로써 서로 생각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목요시민책마당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중앙도서관 4강좌실에서 열리며, 책읽기를 좋아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열람봉사과(053-231-20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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