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멘토링』과 함께하는...
교육취약학생 ‘가을걷이 주말농장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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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멘토링』과 함께하는...
복지코리아 | 편집부
교육취약학생 ‘가을걷이 주말농장체험’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 영)은 교육복지 비사업학교 교육취약학생(54명)의 주말 돌봄과 정서순화의 목적으로 ‘주말농장체험’을 2013년 11월 9일(토) 경상남도 양산 배내골 장선휴(休)마을에서 실시한다.
“희망나눔 멘토링”은 관내 저소득층, 결손가정, 맞벌이가정, 학교부적응 등 돌봄이 필요한 학생(멘티2~3명)과 전문가(멘토1명)가 결연하여, 월2회 주말마다 5시간씩 돌봄 및 학습동기 강화에 초점을 두어 진행하는 활동이며, 멘토는 교사, 교육복지사, 학교전문상담사로 구성되어 있다.
멘토링은 멘티의 가정환경․생활습관․흥미․학교생활 등을 파악하는 만남을 시작으로 돌봄 및 상담, 진로탐색활동, 문화체험, 음악활동(오카리나), 나눔활동 등으로 이루어지고 특히, 멘티가 자기주도적으로 멘토링 과제를 계획하고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농장체험’은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의 정서순화를 돕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체험에서는 지난 5월부터 매월 2회 만남을 지속했던 멘토와 멘티가 함께 허브농장체험, 허브비누 만들기, 감․사과 따기, 손두부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함으로써 멘티들의 정서지원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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