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법(절도)등 피의자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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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법(절도)등 피의자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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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경찰서(서장 박지영)는  광양시 일대 아파트 주차장에서 특가법(절도) 등 피의자 추모(23세, 남)씨, 강모(21세, 남)씨 등 2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농촌지역 빈집·농산물 절도예방 형사활동 중 지난달 26일 오전 11시경 담양군 소재 한 가정집 담을 넘어 침입, 절취한 신용카드로 광주 동구 일대 금은방에서 구입한 1,800,000원 상당의 목걸이를 순천지역 금은방에 1,000,000원에 판매하는 등 총 8회에 걸쳐 광양, 보성 등 빈집에 침입해 10,339,000원 상당의 현금 및 귀금속 등을 절취하고 생활비 등으로 사용했다.
 
피의자 2명을 신용카드 사용 장소 및 차량 이동경로 방범용 cctv 등 자료를 분석, 용의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피의자 인상착의가 신용카드 사용장소에서 확보한 영상자료와 일치한 것을 확인, 주거지 잠복 중 범죄에 사용한 차량을 타고 귀가하던 피의자들을 검거, 구속하고 추가범죄를 수사하고 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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