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특수학교 진로직업교육 담당자 연수
장애학생 취업률 제고․진로목표 명료화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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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특수학교 진로직업교육 담당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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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취업률 제고․진로목표 명료화 제시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23일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13 특수학교(급) 진로직업교육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맞춤형 직업평가를 통해 장애학생의 취업률을 제고하고 진로목표를 명료화해 교육과정을 충실히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연수는 그동안 경남교육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워크투게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 및 경남지사 관리자와 직업평가사를 전문강사로 초빙. 20여 년간 쌓아온 장애인 고용 노하우를 전달받아 경남의 장애학생 취업률을 더욱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남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도내 6개 권역에 거점 전환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학생에 대한 직무지도를 비롯해 장애학생 실습지도, 교원 및 학부모 연수 실시, 장애인 희망자립 일자리 취업자 지원 등 장애학생 진로직업 지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면서“일선 담당 교사들의 직업평가 능력을 최대화해 더욱 많은 장애학생들이 좋은 일자리를 얻어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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