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고등학교 진로직업체험 활성화 위해 사회 기관들과 적극적 MOU 체결에 앞장서...

FM교육방송과 진로직업체험 위한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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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고등학교 진로직업체험 활성화 위해 사회 기관들과 적극적 MOU 체결에 앞장서...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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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교육방송과 진로직업체험 위한 양해각서 체결

충북 영동고등학교(교장 김진응)와 FM교육방송(이사장 송천영)은 충북 영동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직업체험''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5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학생들에게 체험 중심의 진로·직업체험 기회 제공 확대를 위하여, 전국 학교별 학생기자(진로체험기자단)를 양성하고 있는 FM교육방송 언론사와 업무 협약을 맺음으로써, 사회 전반에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업들의 진로·직업교육 참여 의지를 표명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FM교육방송 학생기자단장(이승훈), 교육사업단장(장영식), 영동고등학교장(김진응), 진로진학지도교사(윤경자), 교무주임이 7월 15일 영동고등학교에서 MOU(양해각서) 사진 촬영 중이다.

영동고등학교는 FM교육방송과 함께 기업과 학교를 매칭하여 기업의 특성이 반영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도록 하고 기업의 활동을 적극 홍보하며, FM교육방송은 기업별 사업장을 직업체험장으로 발굴하여 다양하고 특화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련 기사 보기)

주요 협약 내용은 진로직업체험 등 진로교육 프로그램 지원, 학교와 직업체험현장을 연계해주는 허브(Hub) 역할, 시설 및 자원인력 활용 협조, 교육프로그램 활동 홍보와 참여자 모집에 대한 협력 등이다.

이날 업무 협약식 전 날(10일)에는 본격적으로 진행될 ''영동고등학교와 FM교육방송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이루어졌다. 고등학교 2학년 문과·이과 학생 각 106명, 90명이 참가한 이 날 프로그램은 교실이 아닌 직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견학과 체험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충북 영동 고등학교장(김진응)은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하며, 특히 진로·직업체험은 기업의 도움 없이는 활성화 될 수 없는 일로 이번 FM교육방송과의 MOU 체결로 영동고등학교 학생들, 나아가 대한민국 학생들의 직업체험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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