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여중 진로직업체험 풍성
충북, 보은여중 진로직업체험 풍성
복지코리아 | 편집부
충북 보은여자중학교(교장 김흥렬)는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FM교육방송과 연계하여 7월 16일 ‘진로직업체험의 날‘을 진행했다.
중학교 1,2,3학년 학생들의 참가 희망(35명)을 받아 진행된 이번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교실이 아닌 직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견학과 체험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보은여중 학생들은 오전, 오후를 나누어 직업체험을 했다. 오전에는 ‘의약박물관’을 방문해 견학 및 체험이 진행되었다. 체험 내용은 약품 제조 및 개발 과정 알기, 의약박물관 전시물 관람, 약품 체험 활동, 약품의 생산라인 견학, 약품 제조 및 신약 개발과 관련된 직업 탐구활동이다.
사진설명. 7월 16일 보은여중 학생들이 직업체험현장 방문하기 위해 FM교육방송 고속버스 지원(왼쪽 위), 의약박물관(오른쪽 위) 직업체험 마치고 단체사진 촬영하고 있으며, 검사와의 대화시간(왼쪽 아래)가진 후 단체사진(오른쪽 아래) 촬영하고 있다. |
|
이어서 오후에는 ‘청주지방검찰청’을 방문해 영상시청 → 검사와의 대화시간 → 청사견학 → 사진촬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참가한 학생들은 ''교실이 아닌 외부에서 직접 보고 들으니 배울 점이 많을 뿐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꿈을 찾게 된다면 학업에 충실해질 것 같다‘며 ’앞으로 학교에서 이와 같은 행사를 자주 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하나같이 ''앞으로 대학이나 직업을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의지를 밝혔다.
진로진학지도 교사(박은경)는 ’학생들이 단순 견학이 아닌 실질적인 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으려면 사회의 다양한 기업, 회사에서 더욱 적극적인 직업체험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학생들이 꿈을 찾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복지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