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용 교육감 '무상급식은 도민이 마련해준 행복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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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용 교육감 '무상급식은 도민이 마련해준 행복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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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은 단순히 급식을 무상으로 제공해 주는 것이 아니고, 도민들이 마련해준 행복한 밥상입니다”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은 1일 충주 남산초등학교를 방문해 무상급식 운영 실태와 여름철 식중독 예방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무상급식 3년차를 맞아 학생 만족도 등 의견청취와 급식 위생관리 점검을 통한 급식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 교육감은 이날 학생들에게 일일이 직접 배식을 한 뒤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급식만족도와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이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은 단순히 급식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도민들이 마련해 준 행복한 밥상이라는 마음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으며,
학교 관계자들에게 “엄격한 위생관리로 여름철 식중독 등 급식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6년 연속 식중독 제로화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은 2011년 3월 전국 최초로 도내 초·중·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하고 있으며, 5년(‘07~’11년)연속 학교급식 종합개선대책 평가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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