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성격에 맞는 진로코칭, 학부모가 나서다!

서부학부모지원센터 찾아가는 학부모상담 ‘희망찾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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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성격에 맞는 진로코칭, 학부모가 나서다!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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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학부모지원센터 찾아가는 학부모상담 ‘희망찾기’ 운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 학부모지원센터는 6월 14일(금)부터 3주에 걸쳐 대전내동초에서 진로코칭단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진로지도를 위한 학부모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자녀 대화법, DISC를 활용한 행동-학습상담, 다중지능을 통한 진로상담을 통해 자녀와의 소통 뿐만아니라 성격과 흥미에 맞는 진로지도를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부모-자녀 대화법은 자녀의 말을 공감하며 들어주기와 부모의 마음전달하기를 통해 자녀의 입장에서 이해하도록 하며 또한 자녀의 타고난 성격을 탐색함으로써 성격유형에 맞는 학습스타일을 찾아보고 재능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탐색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진로코칭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알게 함으로써 균형잡힌 학교생활과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좋은 안내자가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오수현 과장은 “자녀의 진로가 고민인 학부모들에게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자녀에게 꿈을 심어주고 미래를 꿈꾸게 하는 길잡이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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