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교육지원청-부산해동로타리클럽 '교복지원 사업' 교육기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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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교육지원청-부산해동로타리클럽 '교복지원 사업' 교육기부 협약 체결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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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원)과 국제로타리 3660지구 부산해동로타리클럽(회장 허도인)은 저소득 가정의 중학교 입학생에게 매년 500만원 상당의 교복비를 지원하고자 2013. 6. 7.(금) 18:30, 수정동 협성뷔페에서 교육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국제로타리 3660지구 부산해동로타리클럽은 지난 3월 420만원의 교복비를 지원하여 저소득 가정의 중학교 입학생 21명이 혜택을 받은 바 있으며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교복비를 매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회원들이 다함께 뜻을 모았다.

국제로타리 3660지구 부산해동로타리클럽은 2007년 창립하여 현재 회원이 58명에 이르고 빛둘레공부방, 양지재활원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온정의 손길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교육비 지원은 해운대교육지원청이 부산해동로타리클럽과의 결연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지역내 중학생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아울러 이 학생들이 먼 훗날 남을 위해 봉사하고 사랑을 베푸는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날 것으로 기대한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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